안녕하세요.저에 엄마께서 분양이 끝나지 않은 아파트에 아버지 친구분 아들집에들어와 살고 계십니다. 분양절차가 진행중이라 매매 계약서를 쓰지 못하고 1월에 들어와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세계약서를 쓰고 3,000만원에 들어왔고 전세계약서 하단에 분양을 받은 즉시 매매하고 그 매매 대금은 1월 시세인 육천팔십오만원에 매매합니다. 라는 조항을 달고 전세 1년 계약에 매매하는 조건으로 들어와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한 매매하는 조건으로 구두로 임대료를 1월 부터 분양하는 기간까지 내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그쪽에서는 2007년 12월 부터 내라고 하더라고요..저희는 분양이 될때까지 약속되로 이행했습니다. 분양은 5월에 만료가 되었고 소유권인 집주인은 대한주택공사로 부터 분양을 받았습니다. 분양이 완료 되었고 저희는 집주인에게 여러번 전화를 하였고 약속도 했습니다. 5번정도의 전화와 1번의 약속에도 불과하고 피하는 것처럼 느껴 졌습니다. 그리고 이틀전 전화 통화에서 매매를 성사시킬수 없다고 하더라고요.매매를 할려면 지금시세대로 하라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임대료는 싼 전세금때문이라고 주장합니다. 저희는 매매가 되는 조건으로 입주해서 지금까지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아파트 가격이 분양이 끝나고 3,000만원 정도 올랐고 저희는 서로 양보하여 금액을 조정하자고 했습니다. 그러나 일방적으로 매매를 할수 없다고 하더라고요. 저희는 계약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법무사에서 공증도 받았고 전세확정일자도 받은 상태입니다.전세계약서에서 조항을 달아 매매하고 그 대금은 육천팔십오만원이라고 금액까지 정확히 기재하였습니다. 어떻게 하며 매매가 진행이 될수 있는지요...일방적으로 매매계약파기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