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관련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현재 전세보증금 포함 박박 끌어모아 2억 정도 있습니다...
지금부터 청약을 해서 2010년 내지 2011년 입주를 생각하고 있는데
평당 분양가를 따져보면(서울시내) 보통 평당 14,000,000원이 넘습니다.
33평을 청약할 경우 이래저래 입주시까지 5억원 이상 필요한데
2년간 열심히 저축하면 6~7천만원정도 저축할수 있습니다...
그럼 2억원 이상을 대출해야 하는데...
그냥 형편에 맞게 25평형을 청약해야 할까요?
아님 무리를 해서라도 33평형을 청약해야할까요?
2년뒤에 꼭 입주를 할것은 아닙니다...
형편이 여의치 않으면 전세를 줄수도 있습니다...
과연 어떻게 하는게 현명한지 고견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하시고
가까운데 계시면 늘 빠른 답변해드리는 여러분들께
삼계탕이라도 쏘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여??
님의 답변 | 2008-08-05
현재는 금리가 인상되고 있으므로 많은 대출은 심리적으로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분양은 매입과 달리 중도금이 순차적으로 납입되고, 요즘 신규아파트는 계약금 및 무이자등의 혜택이 있습니다. 이때 분양지역 선택시 향후 개발호재가 있는 지역으로 선택하셔야 입주시 많은 프리미엄 혜택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