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가 않좋아서 그런지 남양주시 도농동 부영아파트가 45, 49평형이 경매로 나오고 있는데요.
넓은 평형이라그런지 두번 유찰되는 경우도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이런경우 경매로 시세의 70%수준으로 낙찰받는다면 투자가치가 있을까요?
현재의 매물들은 평당 1천만원이 넘지만 급매물은 1천밑으로도 나와있거든요. 만약 70%수준이면 평당750선까지 내려가게 되고요. 경기가 않좋아지면 넓은평형대 아파트들이 값이 더 떨어질수도 있을것이고, 당장 8,9부터 800세대규모의 한화아파트랑 10월이후엔 가운동에 새 아파들이 입주하게 되는데 부영아파트 넓은 평형이 투자가치가 있을지 의문이네요. 전문가님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참고로 낙찰을 받더라도 실거주할 것은 아니고 시세차익이 어느정도 나면 매도할 생각이고요 아니면 세를 들이려고 합니다.
그리고 낙찰금액의 70%정도는 대출을 받으려고 하고요.
그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