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상담이 있어 참 다행입니다.
요즘 부동산경기가 많이 침체되어 답답한 심정인데..

아버님 이름(60세 은퇴 공무원)으로 산 동탄 아파트(32평형, 1층, 시세 4억)와
동생 이름(34세 미혼 무직)으로 산 휘경동 주공(32평형, 21층, 시세 4억3천)

동탄은 전세 8천에 융자 1억 2천 5백이 있고
휘경주공은 부모님거주 융자 1억 6천이 있습니다.

아버님이 전원생활 하시겠다고 다 팔고 시골로 가신다고 합니다.
저보고 둘다 사라고 그러시는데
사실 자금은 있습니다만....

가족간의 거래도 시세의 70%이상이어야 되고 인정받기가 까다롭다고 알고 있습니다. 괜히 이 거래 때문에 제가 하는 사업체가 세무조사 받지는 않을까 막연한 두려움도 있구요.
증여로 둘다 취득하게 되면 내야 하는 증여세와 제가 추가로 내야되는 취등록세등이 궁금하구요.
혹시 가족간의 부동산 거래가 되면 내야 되는 세금등을 어떻게 계산해야 되는지요???

정말 감사합니다. 미리 인사그립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