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분의 요청으로 정말 조언을 얻고싶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A)이가 본인이 아닌 다른사람(B)의 명의로 매매사업자등록을 냈습니다.

A는 앞서 B의 명의로 집두채를 사들였습니다.

B는 1주택자로 이사를 가야하기에 2채를 명의이전하여 가져가라고

A에게 말했지만 계속 B는 미루더니 결국에는 매매사업자등록을 내어 빌라를 지었습니다.

B가 집한채를 가지고 있는상황에서 2주택을 B앞으로 사들여서 1가구 3주택이 되어 꼼짝없이 이사도 못가는 상황으로 몇년을 보냈습니다.

B가 A에게 이사를 가지못해 생긴 불이익에 대해 토로하여 B명의로 지은 빌라를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요구하였으나 묵묵부답입니다.

B가 A로 인해얻은 물질적(1주택으로 아파트 갈아타기를 예전에 했다면 얻을수 있는 수익이 있는데 3주택으로 묶여 이사도 못가 수익도 얻을 수 없었습니다.), 정신적 피해는 어떻해야 하나요?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B는 자신의 명의로 빌라가 지어져서 분양이 되려고 하는데 한채를 A가 분양할 수 없게 만드는 방법은 없나요?

빌라가 B의 명의이지만 A가 분양하고 계약하는 일들을 하거든요.

B는 자신의 명의를 빌려주고 불이익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매매사업자인 B자신이 자신의 빌라(이름만빌려준)를 팔 수 없게 묶어두는 방법은 없나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