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아이가 대학생이다 보니 돈모아서 집산다는 생각은
점점 요원해지고 한숨만 나옵니다. 휴...
세대주 명의에 청약부금 가점 44점 이구요
아내 명의로 청약저축 32개월,삼백이십만원인데
어떻게 해서라도 내집 하나 장만해 보려고 기를 쓰고 있습니다.
1억의 대출을 받아서 인근에 빌라라도 사두어야 할까요?(자꾸올라서 이러다가 집 못살것 같은 불안감에)
아니면 아이들 졸업할때까지 청약저축 더 불입해서
5년후 쯤 아파트 청약을 하는것이 좋을까요?
참고로 자영업을 하고 있어서 70세 까지는 월 삼백만원정도의
수입이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대출부담 줄이려고 이제까지 미루다
하늘 높은줄 모르고 뛰는 집값에
도끼자루를 빼보려고 하는데 어떤 방법이 좋은지
현명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여??
님의 답변 | 2008-07-18
주택을 매입하시면 청약가점을 이용하실수 없는 단점이 있습니다.
현재 청약가점이 중상정도 되시므로 매입보다는 인기 택지개발지구, 신도시로 접근하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대출이자를 감당하실수 있는 평형으로 분양을 받되, 님의 청약가점으로 분양받을 수 있는 지역이 어떨까합니다. 참고하시고 현명한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