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머니집(용인시 34평)을 아들이 대표이사로 있는 법인체에서 취득하려 합니다.
이게 단순히 개인집을 법인이 취득하는 수준인지요?,
아님. 특수관계자간의 매매나 증여로 보는지요? 문의드립니다.
물론 모든 돈의 입출금은 실제로 벌어질꺼고, 은행으로 처리할 예정입니다.
2) 제가 03년에 광명시에 아파트가 취득하고, 05년 미분양 물건을 분양받아,
07년 10월에 입주한 아파트로 인해, 현재 일시적 1가구 2주택입니다.
광명시 아파트를 특수관계자인 어머니한테 매도하려 합니다.
물론 모든 돈의 입출금은 실제로 벌어질꺼고, 은행으로 처리할 예정입니다.
1번과 같이 2번의 경우도 특수관계자간의 매매나 증여로 보는지요?
취지는 어머님(용인시 아파트:4억)과 제(광명시 아파트:2.4억) 아파트를 서로에게,
매매하려 하고, 그 차액으로 어머님이 좀 편하게 사셨으면 합니다.
근데 제가 영등포구에 아파트가 있는 관계로, 제 법인체에서 어머님집을 매수하고,
제집을 어머님께 매도하려 합니다.
PS) 매수/매도는 현 시세 그대로 진행하려 합니다.
다음과 같이 순서대로 하시면 됩니다.
님의 답변 | 2008-07-15
어머님 집 4억원에 대하여 계약금, 중도금, 잔금으로 나누어
법인 계좌에서 어머님 통장으로 이체하시고
법인 명의로 등기하시면 됩니다.
꼭 법인통장의 계좌에서 이체하셔야 하며 법인 자산에
등재해야 되겠지요. 따라서 구입전에 이사회의록에 주택매수에
관한 의사록을 작성해 두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어머니 통장에서 계약금, 중도금, 잔금으로 나누어
님의 통장으로 이체하시고 이전등기를 해야 합니다.
물론 계약서는 어머님과 법인간에, 어머님과 아들간에 각
작성이 돼야 하겠지요.
실무상 어려움이 있으시면 전화 주셔도 됩니다. 무료입니다.
수원대학교 사회교육원 교수, 수원 세인종합법률사무소 국장
윤 정 웅 011-262-4796, 031-213-4796, 216-2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