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되지는 않은 상태입니다만
뉴스나 기사에서 간간히 들리는 말들로 볼때,,
지자체에서 발표하는 계획과 비슷하게 추진되는 걸로 봐서는
1-2년내에 지정되기는 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곳(경기도)에 아버님이 약 20년정도 공장을 소유(대지 약900평,공장용지)
하고 계십니다. 실제 직접 공장운영 용도였지만, 거리상 문제로 공장은
현재 다른 곳에서 운영중이십니다. 이곳은 순수하게 공장용도로
부동산임대를 주고 있습니다. 서울 거주중이시구요.
이곳이 추후 택지개발사업 진행시,수용될 예정지역에 포함되는 것 같습니다.


원하지 않게 강제적으로 수용당하는 불이익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여기서 궁금한 것은,

1. 토지보상가는 공시지가보다 20-30% 높은 수준에서 결정된다는 것이 사실인지요?

2. 양도세 혜택은 없는지요?

3. 개발될 곳에서의 상가나 아파트, 또는 대체용지 등에서 우선분양 같은 자격은 없는지요?

4. 아니면 택지개발로 수용시 아무런 권리는 없고, 단지 공시지가정도로
보상만 받고(즉, 손해만 보고) 나가주어야 하는지요?


공장용지 보상에 관해서는 정보가 부족하여 질문드립니다.
답변에 미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