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한질문입니다



지금 시골에계신 저희 부모님께서

사정이 여의치 않아 땅을 팔게되었습니다.

농지원부가 있는 농사짖는 땅이구요

부모님 말씀에 복덕방 도움을 얻으셨다고 복덕방이 공인중개사무소이겠죠?

아무튼 400여 평의 땅을 파시고 계약금을 받으신 상태이시구요

그런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저희집 위에 땅을 판거였는데 저희집 옆으로 길을 내야한다고 하더군요

걸어다니는 길이아니라 차가 지나갈길을요

길을내면 적어도 14평의 땅이소요됩니다.

문제는 복덕방주인은 이길은 당연히 내주어야한다고하고

땅을 사신분은 살때 이길을 내어주는 조건을 들었기에 샀다고 하더군요

저희 어머니께서 계속 안된다고 그러면 가격을 지불해달라고 하셨는데

자세한 설명도 안해주시고 화를 내시면서 원래 길을 내줘야하는 땅이라고만

하신다고 하네요 그리고 듣기에는 서류 작성하는거에 돈을 올려서 적으라고 하셨데요





제가 조금이라도 알면 속시원히 해결하고싶은데 모르니



길을 당연히 내주어야하는건가요?

땅을내주어야되는데 보상같은건 받을수없나요?

복비에 대해서도 말씀부탁드려요



자세히 그복덕방 주인께 말할수 있도록 설명 부탁드립니다.

사정이 안좋은데 가뜩이나 안좋은 일이생겨 시골에 계시는 부모님이 많이 힘들어하시네요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