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기존 아파트 매수를 알아보다 이미 오를대로 오른
오래된 기존 아파트를 매수하느니 어차피 가격도 별차이 없는데
조금더 저축하고 노력해 신규아파트 분양받아
새집에서 사는게 훨씬 낫다는 판단이 들어 문의드립니다.
먼저 청약가점계산 관련 입니다.
2001년 10월에 결혼했는데 지금 시점(7월)계산시 7년으로 해야하는지
만 6년으로 계산해야하는지요?
그리고 청약예금은 2002년 9월에 가입했는데 만으로 계산해야하는지요?
세식구에 위와 같은 상황이면 40점도 안되는데...서울에 있는
아파트 당첨될까요?
작년 9월부터 분양가 상한제가 실시되고 있는데 어떤 아파트는
분양가 상한제에 해당되고 어떤 아파트는 해당안되느지 기준을
모르겠습니다...그리고 상한제 해당 아파트와 해당되지 않는
아파트는 평당 얼마정도 차이가 날까요?
상한제와 상관없이 생각해둔 아파트를 지금부터라도
신청을 해보는게 좋을까요?
너무 많은 질문드려 죄송합니다...
그래도 없는돈에 내집한번 마련해보려는 주부의 애환을 알아주시고
도움 좀 주십시요...
청약 및 분양가 상한제
님의 답변 | 2008-07-08
청약가점제상 무주택기간,통장가입기간은 만(滿)으로 계산하지만 신경쓰실 필요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무주택기간 계산시 예를들어 6~7년이 14점,통장 가입기간도 5~6년은 7점 이런씩으로 간격을 두고 계산해 주니까요
또한 분양가 상한제는 작년 9월부터 시작되었으나, 그 이전 부지매입을 하고 분양승인신청을 한 건설업체는 제외 되고[분양 승인은 9월이후에 받았더라도]그이후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며,분양가 적용 가격차이는 지역,건설사마다 다르나 동일지역에서 통상 3.3㎡당 300~500만원 이상 차이가 날수도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