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지구 33평형 당첨됐는데.. 정말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청약은 했는데 막상 되고 나니 걱정도 됩니다.
솔직히 전매제낳ㄴ 10년 너무 부담이 되요.
10년동안 무슨일이 생길지도 모르구...
아무 제한없이 10년간 살라믄 살겠는데
국가에서 제한을 하니까
왠지 답답하다고 해야 할까요.
그리고 경제자유구역이라고 말은 해도 송도랑은 급이 다른거 같기도 하고
회사가 삼성동에 있는데 출퇴근은 거의 포기해야겠죠???
그래도 수도권에서 천만원 안되는 아파트 거의 없으니까
싸다고는 생각되는데
이것 말고는 솔직히 이런저런 걱정이 많습니다.
계약을 해야 할런지..
여러분은 어떠케 보시나요.
계약 하세요
님의 답변 | 2008-07-08
10년 전매제한이 위헌적인 요소가 있어서 아마도 10년전에 전매가 해제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해서 청라지구에 당첨이 되셨다면 마땅히 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강남역까지 나오는 버스는 있던데요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는 잘 모르긴 합니다만 아침 일찍 나오신다면 크게 오래걸리지 않을 수도 있어 출퇴근은 버스로 가능할 것도 같네요
분양가가 일단 낮았고 해서 전매제한이 현재는 있지만 미래에도 있을런지는 의문입니다
아마 전매제한이 있더라도 기간이 축소될 가능성이 대단히 높아 보이지 않을런지요
해서 당첨이 되셨다면 일단 계약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만약 계약을 하지 않으신다면 청약자격만 잃는 모양이 될 터인데요
가급적이면 실거주를 하지 않더라도 계약은 하시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