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의드립니다.
제가 살고있는 지역은 경북 구미시입니다.
여기는 산업단지이다 보니까 다른지역보다 원룸건물들이 무척이나 많이 있습니다.
대부분 원룸사업을 하시는 주인들은 부동산 수수료를 세입자는 지불하지 않고 전세금만 지불하여 거래가 이루어지는게 많이 있는데
저는 집주인이 수수료는 나누어서 내야한다고 해서, 반반씩 수수료는 지불하여 계약을 맺었습니다.
문제는 제가 지금 2년 계약 만료전에 다른곳으로 이사를 해야하는데, 몇일전에 건물 주인도 다른분으로 바뀐상태입니다.
아직 새로운 집주인에게는 이사를 가야한다고만 말을 해놓은 상태인데, 그전 집주인하고는 부동산 수수료를 반반씩 지불을
했는데 이번에 새로운 집주인이 새로 들어오는 사람들에게는 부동산 수수료를 집주인이 다지불하는 조건으로 사업을 시작한다고 하면은
제가 동네 근처 부동산에 전세를 놓는다고 말을 하여, 새로운 입주자가 발생시, 부동산 수수료를 전세보증금에 법적인 1%를
부동산업자에게 다 지불을 해야되는지요.........
저도 들어올때 보증금 3500백만원에서 수수료 0.5%인 (17만5천원) 부동산 업자에게 지불을 한 상황에서 새로운 집주인이
그전에 나와 있을시 있었던 거래가 아니기때문에 그거는 모른다고 발뺌을 하면은 저는 어떻게 대처를 해야되는지요......
요번에 대한주택공사에서 건설중인 임대APT에 입주를 하게되어서 너무나 행복한데.....
혹시나 제가 설마설마 하는 악조건적인 상황이 발생이 하게되면은 어떻게 대처를 해야될런지 솔직히 답답합니다.
저에게 많은 도움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메일주소: sungho@pantos.co.kr
*연락처: 010-4876-25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