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금촌에 저희부부와 자녀1명 세명이 살고 있어요.

8월 중순에 이사가야하는 상황이에요.
24평형대로 매매나 분양을 받으려고 합니다.

투자보다 주거목적이구요.
8월 중순에 잔금을 받으면 1억 3천정도 있고..
나머지는 대출을 받아 2억선에서 구해보려고 합니다.
월수입이 많지 않아(200정도) 대출금 부담이 클거 같네요.

알아보니.. 운정쪽에 미분양은 큰평수나.. 1층만 남았다고 하네요.
미분양 잔여세대가 마감되고도 중간에 해약하는분들이 있을경우..
어떻게 알고 들어갈수 있는건가요?

시간이 급하니.. 우선 전세로 들어가 살면서..
앞으로 나올 분양아파트나 미분양아파트를 노리는게 나을런지..
아님.. 임대아파트는 어떨런지..

아니면 기존에 아파트를 사서 들어가야할지..
금촌주공 뜨란채1단지,5단지 정도 근데 곰팡이 등 몇가지 문제들이 있네요.

투자하는것도 아니고 주거목적인데..
이왕이면 대출금 내면서 살바에야 새아파트에서 갚아나가며 사는게 좋지않을까 생각하는데요.^^

시간만 흘러가고.. 어떻게해야 좋은건지 감이 안오네요.

참.. 6월말~7월초에 운정에 한양수자인아파트 분양한다던데..
저희가 청약저축 5년무주택에 60회납입 6백만원이 있거든요.

그걸 청약예금으로 전환해서 청약할경우.. 당첨가능성이 있을까요?
검색해서 가점을 해보니 34점이었던 같은데..

평형대가 26평형부터 있는거 같은데.. 분양가는 얼마나 할려는지..
대출을 많이 받아야할거 같은데..

답변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