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도에 원주시 지정면에 田을 363평을 샀슴니다
올해 기업도시로 수용이 되어서 지금 협의보상 절차에
들어가 있슴니다
전 수원에 살구요
1. 부재지주 양도 소득세는 어떻게 되는지?
2. 세금을 절세 할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3.반경20km 에 대체토지를 구입하는 방법이 있다고 하는데...
(구체적으로 몇평을 사야 하는?)
양도세
님의 답변 | 2008-06-18
1. 부재지주의 경우(비사업용토지) 양도차익의 60% 를 양도세로 내야합니다.
2. 수용의 경우 (2009.12.31일까지) 산출되는 양도세의 10%를 감면받습니다. 또 토지수용의 경우에는 사업인정고시일로부터 2년전에 취득한 토지에 한하여 채권보상분에 대하여 양도소득세의 15%를 감면합니다. 또 채권을 만기로 가져갈 경우 양도소득세는 20%까지 감면됩니다.
3. 일상 대토라함은 양도소득세 및 기타 세제 감면을 받기 위해 대체 농지를 취득하는 것을 말하는데요.대토의 범위는 주소지 및 인접 시군구를 말합니다. 종전 경작거리라하여 20Km를 적용한 적이 있지만 현행은 주소지 및 인접 시군구만을 대상으로 합니다.
그러나 실제 경작자가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에 의해 농지를 협의양도하거나 수용된 자는 국토 이용 및 계획에 관한법률 시행령 119조에 의거 주소지로부터 직선거리 80Km이내의 토지거래허가구역내 토지를 취득할 수 있습니다.
대토구입 시 이사가서 3년이상 농사를 지을 경우에는 토지를 매각 전후 1년이내에 대토를 하므로써 양도소득세를 면제 받을 수 있습니다. 보통 매각후 싼 농지를 대체구입하는데요. 사업자등록이 있거나 근로소득이 있는 경우에는 농사를 지은 사실을 구체적으로 증명 하여야 합니다. 따라서 부재지주이신 회원님의 경우 대토를 통해 양도세를 절감하는 방법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