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기후 매도가 가능하다는 전매가능 미분양 아파트를 활용방법
chs*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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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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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573
상담 분야 : 청약/분양
인터넷 뒤지다보니 현재 서울이나 수도권(용인,일산등,수원)에 미분양아파트가 있어 관심이 있습니다.9입주는 3년뒤)
만양 제가 지금 미분양 아프트를 사게 되면 분양권을 사는거 같은데 이것으로 재태크활용도가 높다는것이 잘 이해가 안되서요.
청약은 한번도 해본적이 없거든요.
만약 이 분양권을 사서 등기한후 바로 비과세요건으로 팔수 있어서 유리하다는 건가요?이것들은 모두 분양가 상한제를 피한 매물들인것 같은데..
제가 만약 뉴타운에 빌라지분을 가지고 있다가 몇년후 조합원의 자격을 가지고 분양가 상한제 적용받는 아파트의 분양권을 땄을경우 등기후 한번은 비과세로 팔수 있다는건가요?
분양가상한제 받는 아파트는 10년동안 팔수 없다는게 사실인가요?
예전에 미분양것 산사람들은 다 이득을 보았다고 들었는데..
제가 뉴타운내 집을 한채 산 상태로 청약을 해 당첨이 되면 1가구 2주택이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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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매가 가능하다는 것이지 양도소득세는 납부해야......
님의 답변 | 2008-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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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이 많아 순서대로 간략하게 답변드리면
1. 지난해 9월말 이전에 사업승인을 득하고, 11월말 이전에 분양승인을 받은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받지 않으며, 이런 주택은 등기후 전매가 가능합니다.
다만, 전매가 가능하다는 것이지 양도소득이 있으면 양도소득세를 내야 합니다. 그것도 취득후 1년이내 양도시에는 50%, 2년이내 양도시 40%의 양도소득세가 과세됩니다.
2. 미분양 아파트는 청약을 통하여 이미 미분양되었기 때문에 입주자저축(청약)과 관계없이 분양계약을 체결할 수 있습니다.
3. 분양가 상한제 적용 아파트는 분양계약체결일로부터 최고 10년까지 전매할 수 없습니다.
4. 청약을 통해서 당첨이 되면, 바로 주택으로 취급하는 것은 아니고 잔금을 납부한 시점에 주택으로 간주하는 것이 원칙이므로 그때부터 1세대2주택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