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저축통장 560만원짜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서울 거주, 무주택기간 13년이고요.
맞벌이 부부, 자녀 1명이 있습니다.
현재 가진 자산이 대출 없이 1억 정도 밖에 안 되는데...
월수입은 세후 430정도 입니다.
올해 청약 저축 물량을 더 기다려봐야 하나요?
아니면 대출을 끼고, 오를만한 저평가 된 곳의 주택(서울이나 수도권)을 매입해야 하는 건지...
청약이건 매입이건 둘 다 1억에서 2억 정도의 대출을 받아야 하는데...
정말 판단이 서질 않습니다.
전세 살면서 좀 더 저축해서 자금 확보를 한 후, 청약을 해야할지..

마냥 기다리고 있다가 올라가는 집값의 뒷꽁무니만 바라볼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