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모님과 분가하여 월세계약을 체결할때 시아버님앞으로 계약자로하고 저희부부만 전입신고와 확정일자를 받고살고있습니다.
시아버님도 다른곳에 전세를얻어 아범님앞으로 계약서를 작성하여 전입신고와 확정일자받아 따로살고 있습니다.
문제는 저희집이 만약 경매가 되었을때 계약자와 실제거주자가다는경우 보호가 되는지요? 답변부탁합니다.
임대차보호법
박성배님의 답변 | 2008-06-02
답변드립니다.
주택임대차나 상가건물임대차인 경우 임차인이 전입신고(사업자등록)와 확정일자를 방법을 통하여 유사시 후순위에 대항력과 우선변제권을 확보할수 있으며,
주택인 경우에는 임차인이 실거주및 주민등록을 해야 대항력이 발생하므로 임차인과 실거주자가 다른 경우에는 보호를 받지 못할 것으로 사료되며, 이경우 아버님이 임대인과 전세권계약을 통하여 전세권(전세권등기)확보하고 임대하는 방법으로 보호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 사료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