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요즘 너무 고민이 많아서 이렇게 문의드립니다.
전 76년생이구요 ,,,신도림동 우성 아파트(24평-3억) 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한 4년 살았는데 신도림쪽이 아직 몇가지 호재는 있으나 소형평형이라는 한계때문에 더이상의 상승은 어려울것 같고 현재 3식구 인데 집도 넓혀야 할것 같아서 용인쪽으로 갈아타기를 생각중입니다.
요즘 용인쪽이 가격도 빠지고 있고 강남으로 들어가는 수요가 많아서 급매물이 좀 나오더군요,, 용인 상현동 (34평-4억 ) 이런 시세로 급매가 나오는데 잡아도 될까요?
향후 신분당선이나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 주변 광교 신도시 개발등 호재는 있는듯 싶은데 용인쪽 가격이 많이 올랐다는 인식이 많기 하던데 ..
전 실거주 목적으로 들어가려 합니다만 가격 상승이라는 덤도 얹혀질수 있을지 고민도 많이 되고 해서요,,여기서 더 떨어지진 않겠죠?
대출은 현재 1억정도 예상하고 있구요, 전세를 2년 준 후 맞벌이로 한 2년 벌어서 5천 정도만 대출 받아서 들어가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재 빚은 아무것도 없는 상태이구요,,,,
현재의 상태 인데요,,,,어떤 선택을 해야 옳은 것일까요?
여러 관련 게시판에 상담 요청을 하면서 열심히 하고 있는데 어렵네요,,,
예리한 답변 부탁드리구요,, 현재 저에게 맞는 다른 아파트도 있음 좀 알려주시구요,,결혼하면서 집을 산거라 청약 당첨 확률이 거의 제로라 보고 있기 때문에기존 아파트 매입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그럼 좋은 답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