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2006년12월에 새로지은 아파트를 1개월 살다가 전세를주고 세입자가 2007년 2월부터 들어와살기시작했으며 저희는 전세를 주고 곧바로 외국에서 지금( 2008년 5월) 까지 생활하고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세입자로부터 메일이 한통왔는데 아파트에 곰팡이가 앞뒤베란다및 여러군데에 아주심하게 페인트가 떨어져 나갈정도로 피었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알고나 있으라고 하면서 --- 그래서 저희가 하자보수팀과 관리사무소에 전화한결과



곰팡이 핀부분을 닦아놓으면 그즉시 페인트를 다시 칠하고 하자보수해주겠다고 세입자하고 이야기가 다되었는데 그당시에는 세입자가 그렇게 하겠다고 해놓고서는 이제와서는 닦는것도 못하겠다고 하면서 하자보수를 거부하고 있다고 합니다 닦는것도 자기네 책임이 아니니까 너희들이 와서 하라고 하면서 계속적으로 하자보수를 받지않고 있다고합니다 여러번에 걸쳐 국제전화와 메일로 곰팡이 제거만하면 하자보수해준다고 하니 곰팡이 닦고 하자보수받으라 이야기하는데도 못하겠다고 하며 자기네는 전세기간 끝나면 나가면 그만이라고 하면서 오히려 큰소리를 치고 있습니다 메일로보낸사진을 보니 기가막힐정도로 곰팡이가 많이 피어있으며 어떻게 저지경이 될때까지 가만히있고 지금도 방관하고 있는지 정말로 답답합니다 그렇다고 제가 그일로 한국에 들어갈 형편도 안되고---

세입자의 태도가 정말로 이해가안돼 이 상황이 계속적으로 방치될경우 저희는 어떻게 해야할지 그냥 손놓고 있을수도없고 소송이라도 불사하여 앞으로 있을 모든피해에대해 보상을 받을려고 하는데 과연 이경우도 세입자의 관리부주의 와 방관에대해 책임을 물을수있는지 궁굼합니다 .( 참고로 회사측에서는 아파트 500가구중에서 5,6집정도가 곰팡이가 많이피었으며 그것은 입주자의 관리부실로 인하여 생긴것이라고 이야기하고있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자보수는 해주겠다고 하고 있는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