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만 38세 수원 거주하고 있습니다.
아내와 같이 맞벌이 하고 있으며 보험/연금 빼고 월 300정도 저축하고 있습니다. 아직 돈을 모아 놓은게 없어 무주택자이며 아이는 남자아이가 한명 있습니다.
청약 통장은 청약 저축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30개월 납부한 상태입니다.
올해나 내년에 분양가 상한제 아파트를 분양 받고자 합니다. 아내는 현주소지가 경남이라 청약 예금을 고려하고 있으나 수도권 분양이 안되므로 별 소용이 없을 것 같습니다.
평수는 30-40평형 정도 고려하고 있으며 경기 및 수도권 지역이면 무난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올해 부터 수도권지역에 분양가 상한제 적용 아파트의 대부분이 민간 분양인 것 같아서 현재 청약 저축을 청약 예금으로 바꾸어야 하는지가 고민입니다. 그러나 청약예금으로 바꾸어도 가점이 그리 높지가 않아서 걱정이 됩니다.

한가지 추가해서 올해 분양가 상한제 적용되는 아파트를 분양 받으려면 청약예금이 나은지 청약저축이 나은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수도권 지역 아파트 분양 정보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