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4월 경기도 파주 교하 28평형 아파트 구입

당시 1억6천 주고 구입하였으나 다운계약서를 작성하여 1억1500 만원으로

신고 하였습니다.


2004년 10월 결혼후 혼인신고

2005년 10월 남편명의로 송파구 풍납동 25평형 아파트를 증여받아

1가구 2주택이 되었습니다. ( 증여당시 시세 2억8천, 현시세 4억 )


모두 처분하고 새로 분양하는 신규 아파트 입주를 하려고 하는데

파주 아파트를 매매하려고 하니 양도세 때문에 결정을 못내리고 있습니다.


당시 대출도 많이 받았고 매달 이자 부담도 힘들어 빠른시일 매매 하고

싶으나, 현 시세 2억 3천 ~ 2억 5천 정도 하고 거래도 없어 손해를 많이

보고 매매를 해야 합니다.


남동생이 있는데 (1980년생, 아직 학생임), 남동생이 취득을 한것처럼

1억 8천 ~ 2억 정도의 금액으로 매매계약서 작성하여

취득세내고, 양도세 내면 절세가 가능한지...

또 이런방법이 가능할런지 모르겠습니다.





송파구 풍납동 소재의 아파트는 25평 전면 한강 조망권의 아파트로

인기가 좋아 꾸준히 가격 상승이 있는 아파트 입니다.


새로 구입하려는 아파트는 강동역 1분 거리의 미분양 주상복합아파트

입니다. 34평 미분양 아파트가 2채 남아서 여러 혜택도 좋고 넓은 집에서

살고 싶어 이쪽으로 이사가려고 마음 먹었는데 잘한 결정인지 모르겠습니다







전문가님의 현명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