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예정인 동생명의로 아파트 매매

동생명의 아파트 소유권이전 2006년 10월 28일

1억2천 전세 + 저희돈 4천만원 => 총 1억 6천에 아파트 매매

현재 매매가 3억선 최대 3억 2천...

2008년 3월 31일 소유권이전청구가등기(저희 친정어머니 현재 무주택자)로 매매예약 => 2억에 매매예약하고 잔금 1억이 남은걸로 함

지금 상태는 가등기시 매매대금 지급을 입증 할수도 없고 하루가 다르게 집값이 오르는 상태라 가등기 매매예약한 2억은 시세와 너무 거리가 멉니다..

이것 저것 꼬인게 너무 많은데 어디서부터 정리를 해야하는건가여??

이럴경우 차라리 친정어머니 명의로 명의이전하며 증여세를 내는게 더 나은건지 아니면 2년 보유시점이 지나는 올해 10월 29일이후로 제 명의나 다른사람에게 매매를 하는게 나은지 도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