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2007.11.27 질의한 ''''재개발 구역내 상가배정관련 질의''''와 연계된 질의입니다. 엊그제 상가배정이 끝나 저는 지하 2층 푸드코트내 전용면적 21평짜리(조합원 분양가 5억원) 푸드코트를 당첨받았습니다.
저희 국제빌딩주변4구역은 북측으로 6천평 부지를 기부체납하여 공원으로 조성하고 그 건너 국제빌딩을 두고 있으며, 동측으로 시티파크와 붙었으며, 서측으로 한강대로를 사이에 두고 용산역과 마주하고 있으며, 남측으로 길건너 용산중앙대병원을 두고 있습니다. 주복 3개동, 오피스 3개동 모두 40층 정도입니다. 그래서 거주자와 비스니스맨,향후 민족공원방문자들이 점심시간에 갈 곳이 마땅치 않을것이라 사료되어 비록 지하2층이지만 밥장사가 안전할것 같아 선택했습니다.
이제 문제는 중간에 피받고 파느냐, 완공시까지 가지고 가느냐이며, 또 판다면 어느정도 피가 형성될 것 같은지, 가져간다면 임대수익을 얼마나 볼 수 있는지 무척 궁금합니다. 상가 및 푸드코트에 대해 전혀 문외한입니다. 운영자 선생님이 아시는 범위내에서 예상을 해 주시면 무척 감사하겠습니다. 지난번 답변도 개인적으로 무척 힘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