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2002년도에 재건축아파트를사서 11개월만에 3500만을 남기고 부동산중개의 중개로 매도하였습니다.양도차액이 500만원 남은걸로 해서 다운계약서를 쓰고 넘겼는데 양도세가 100만원 정도했걸로 기억합니다.그런데 뜬금없이 이번4월5일경 세무서에서 양도세가누락되었다고 해서 알아본즉우리아파트를 매수했던사람이 아파트를 팔면서 정식계약대로 신고를 한겁니다.양도세때문이겠지요.
그래서 세무서에 알아보니 미신고액이3000만 정도 양도세와가산금이 붙어서 1700을 내라고하내요.참 기가 막히고 벼락맡은느낌입니다.양도세는 저의 불찰이니 내도록 하겠습니다.
전 가계약을 쓰지않았다면 왜 1년도 안된 아파트를 양도세률 36%을 내면서 팔았겠습니까 전 팔고싶은 마음도 없었고1달만더 가지고 있었다면 세률이절반으로 떨어지는것을 부동산의 농간으로당한것 같네요.
가 계약서에 도장을 찍은것도 엄연한 계약인데
이제와서 자기의 이익만 챙겨갈려고하는 매수자에 대한제재 방법이나 이익금 반환소이라도 한다면 어떻게 될까요..도와주세요 너무 억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