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청약예금 300만원 10년 이상 보유하고 있으며 무주택으로서 가점 54 입니다. 가점은 더 늘것 같지는 않습니다. 85m2 이하 물량이 잘 없어서 증액을 하려 합니다. 600과 1000 중에서 어느 것이 당첨 확률이 높고, 투자 가치가 있을까요? 수도권보다는 서울 시내를 더 선호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고려해서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올해 노려볼만한 분양 아파트 추천도 부탁드립니다.
어차피 50%식 똑 같은 비율을 적용하고 채권입찰제도 함께 적용하기 때문에......
님의 답변 | 2008-04-16
# 지난해 9월부터 청약추첨제와 함께 청약가점제를 병행하여 시행하고 있는데, 전용면적 85제곱미터 이하의 경우, 가점제 75%, 추첨제 25%를 적용하여 당첨자를 결정하고, 85제곱미터를 초과하는 경우 가점제와 추첨제 각50%씩 당첨자를 결정하고, 동시에 채권입찰제를 병행하여 시행하고 있습니다.
# 즉, 서울지역에서 청약예금 예치금액 300만원을 예치한 경우, 85제곱미터 이하에만 청약할 수 있고, 예치금액 600만원 또는 1,000만원을 예치한 경우 85제곱미터를 초과하는 아파트에 청약할 수 있는데, 어차피 추첨제와 가점제를 50%식 똑 같은 비율을 적용하고 동시에 채권입찰제도 함께 적용하기 때문에 당첨확률의 고저를 논하기 어렵다는 점(청약제도에 차이가 없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