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기에 소유권 이전 청구 가등기가 되어 있는데 부동산에선 잔금치를때 해제 하면 된다고 합니다.. 가등기 해놓은 캐피탈이랑 법무사가 연락도
했구요.
저희도 담보대출 받아서 잔금을 치를 예정인데..은행에서 가등기를 해지 하지 않으면 대출이 어렵다고 하네요..
저희도 대출받아서 잔금 치른다는 내용이 계약서엔 있거든요
아무 생각도 없이 덜컥 계약을 하고 나니 조금 무섭기도 하네요..
자칫 하면 소유권이 무효가 된다는 말도 있던데...어떻게 하면 될까요...
매매 계약서 란에 매도眉?매수자만 있고 부동산은 없네요...
업무 보증서와 허가증을 팩스로 받아둬도 될까요...
부동산사무실은 다른데 있어 확인할 방법도 없고 법무사 사무실에서 계약서를 작성하자고 하더라구요..
중개 업소 업무보증서와 허가증이랑 차후에 어떤일이 발생했을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럴땐 법무사 에서도 해결방법이 없나요...
매매계약
박성배님의 답변 | 2008-04-08
답변드립니다.
일반적으로 가등기나,가압류와 같은 소유권과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는 것은 잔금지급전까지 말소 하도록 하여 계약을 체결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귀하의 경우 공인중개사와법무사등과 같이 계약을 하였다면 일단 안심하셔도 되나, 계약서란에 중개사무소명칭을 기재하지 않거나 계약을 다른곳에서 한 것은 정상적인 방법이 아닙니다.
잔금지급전까지 우선 부동산중개사무소의 명칭과 대표자 전호번호등으로 등록된 업체인지 관할 시,군,구에 확인하시고,가능한 직접방문하여 확인하고, 미기재사항은 기재토록 하시면 되고,계약시 수령할 사항으로 중개대상물확인설명서와 업무보증서사본등을 공인중개사를 통해 받으셔어 보관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