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저는 29세 결혼 2년차 남자 직장인 입니다.
제목처럼 저는 무주택자인 관계로 2년 넘게 청약 저축을 넣어오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와중에 결혼은 하게 되었는데, 와이프 명의로 아파트가 있다고 합니다. 친 언니가 운영하는 어린이집이 있는데, 그게 와이프 명의로 되어 있다네요....졸지에 유주택자가 되었다고나 할까....어린이집으로 되어있는 주택 명의자도 정말 유주택자에 해당 되나요..?
이런경우...
1) 국민주택기금에서 제공하는 서민전세자금 대출에 해당되는지..?
2) 그동안 부어온 청약저축은 이제 쓸모가 없는 건지..?
=> 해약 해버릴까요..?
3) 공공주택 청약에 참가 할 수 있는지..?
=> 주공아파트 청약은 물건너 갔나요..?
=> 와이프가 집팔면 바로 청약가능한가요..?
4) 향후 실시 예정인 신혼부부용주택에도 해당사항이 없는지...?
=> 이것 역시 집을 팔면 바로 가능한가요..?
5) 와이프 명의에 집을 처분한다면, 기존의 무주택자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무주택자격
박성배님의 답변 | 2008-03-24
답변드립니다.
우선 어린이집(보통아파트1층으로 생각됨)도 취득시 주택으로 취득하고 어린이집을 운영하는 것으로 일단은 주택으로 간주되며,추후(5년이상운영시)에 양도시에는 제외되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부인명의의 집을 양도하면, 무주택자로 상태로 됩니다.(기간산정에 있어 불리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