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 집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현재 건축물대장에는 다음과 같이 등록되어있습니다.

연면적 183.76㎡
주1 1층 목조 주택 67.32㎡
부1 1층 세부록/기와 부속 99.33㎡
부2 1층 목조/기와 돈사 6.51㎡
부3 1층 세부록/기와 헛간 10.6㎡

장마 저축을 가입하려고 하니 주1과 부1이 모두 건물로 등록되어 자격이 안된다고 합니다.

방법이 2가지 있는데

1. 어머니께 집을 옮겨 드리는 방법(작년 4월 제명의로 이전하였음)

이럴 경우 총 비용이 얼마나 드는지 궁금합니다

공시지가는 3760만원 입니다.


2.주택 용도변경을 하여 부1을 창고로 바꾸는 것.


그럴 경우 주택면적이 166.65㎡ 에서 67.32㎡로 변경되는데

이때 생기는 재정적인 불이익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주택 면적이 적을 경우 건물을 재건축할때 그 전 건물의 주택 면적까지만 지을수 있다거나

아파트나 공장 부지로 지정되었을때 보상금이 적게 책정된다는 이야기 등을 들었습니다.

반대로 주택면적이 적어야 나중에 양도세 등을 적게 낸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또 현재 제가 이 주택만을 보유하고 있는데,

차후 집을 구입할 때나 팔때 공시지가가 낮고 시골집을 보유 하고 있을때도

1가구 2주택으로 고려되어 세금이 높게 책정되는지 궁금합니다.


바쁘시겠지만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