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명 취득일 매입금액 현시세 소재지 비고 소유자
녹산코아루 2005/10 1억5천 1억8천 진해용원 전세놓음 나
범어주공2차 2007/06 6천3백 6천7백 양산물금 현재거주 집사람


2007년 5월 경에 회사를 옮기게 되어 진해에서 양산으로 이사를 왔습니다.

그때 당시에 코아루(34평)을 2005년에 분양받아 월세(1000만원/50만원)를

놓고 저는 기존에 살던 임대아파트에 살고 있었습니다.

양산에는 건축된 지 18년 된 5층짜리 주공(15평)를 매입하여 거주하고 있습니다.

코아루에는 7천만원 정도의 융자(연4.7%, 소득공제를 감안하면 4.2%정도)
가 있어서 한달에 원리금 합쳐서 47만원 정도가 나갑니다.

진해시 용원에 있는 코아루는 소유자가 저이고 범어주공은 집사람 소유입니다.

녹산 코아루는 부산신항만과 관련하여 계속해서 오를 것 같고

범어주공도 바로 앞에 부산대학병원과 캠퍼스가 있고 적어도 3~4년 안에 재개발도 이뤄질 것 같고해서 어떻게 해야될 지 결정을 못내리겠습니다.

만일 한 개를 팔게된다면 코아루를 팔야야 될 것 같은데 세금이 걱정도

되고 약간 아깝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두 개 다 가지고 가자니 앞으로 세금이 더 중과 되지는 않을지

걱정입니다.

전문가 여러분의 현명한 판단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