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분양권 전매시 발코니 확장비 잔금 지급 여부에 따른
양도소득세 절감을 위한 방법이 맞는지 문의 드립니다.


<사안 개요>
1. 분양가격 : 300,000,000원(계약금 30,000,000원 납부)
2. 발코니확장비 : 10,000,000원(계약금 1,000,000원 납부)
3. 매수시 지급한 프리미엄 : 20,000,000원

- 매수시 계약서 작성금액 : 1+2+3 = 330,000,000원
- 매수시 실제 지급금액 : 51,000,000원(3천+1백+2천만원)
- 분양권 매수 후 보유기간 : 2년 3개월
- 매도시점 : 입주지정기간만료 30일 전



<매도방법 1> - 발코니 잔금 미납 후 매도

1. 분양가격 : 300,000,000원(계약금 30,000,000원 납부)
2. 발코니확장비 : 10,000,000원(계약금 1,000,000원 납부)
3. 프리미엄 : 50,000,000원(기존2천 + 매도차익 프리미엄 3천)

- 매도시 계약서 작성금액 : 1+2+3 = 360,000,000원
- 매도시 실제 수령금액 : 81,000,000원(3천+1백+5천만원)


<매도방법 2> - 발코니 잔금완납 후 매도

1. 분양가격 : 300,000,000원(계약금 30,000,000원 납부)
2. 발코니확장비 : 10,000,000원(완납)
3. 프리미엄 : 50,000,000원(매수시 지급 프리미엄 2천 + 매도차익 프리미엄 3천)

- 매도시 계약서 작성금액 : 1+2+3 = 360,000,000원
- 매도시 실제 수령금액 : 90,000,000원(3천+1천+5천만원)



<질문>
1. 발코니 확장비가 양도소득세 계산의 필요경비에 포함되는지 여부

2. 발코니 확장비가 필요경비에 포함된다면 위 매도방법 1, 2번중 2번으로
하는것이 양도소득세를 절감할 수 있는지 여부(위법성 여부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