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동 4층짜리 주택건물에
원룸전세로 있습니다.
1월 5일 계약 만기입니다.

회사가 어려워 연봉협상이 잘안될거 같고, 인수인계좀 해주고 나갈거같은데
아직 정확하진 않고 분위기가 안좋네요.
퇴사후 본가가 있는 서울로 갈 예정인데

연봉협상은 묵시적 갱신 이후이고, 사람구하고
인수인계까지 하려면 두달정도 걸리니 이거든요..
3월쯤에나 방이 나갔음 좋겠다 싶어요.
방이 더 늦게나가도 상관은 없지만 방이 일찍나가는건 문제가 되네요..

연봉협상 후 말을 하려니 갱신 직후라서 걸리고,
이런 상황을 만기 2달도 안남은 지금 말을 하고
방을 늦게 내놔달라 해야 할까요...
복비문제도 그렇고 언제쯤 뭐라 말을해야 분쟁없이 나갈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