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집내 집을 갖고싶어했지만 부동산에 대해선 무지한 사람입니다

이번에 맘에드는 소형평수 구축아파트 전세끼고 매매 후 나중에 제가 결혼하면 입주할 계획으로 봐둔곳이 있습니다
부모님이랑 같이가서 보게됐는데 부모님도 너무 맘에들어하셔서 그자리에서 매매가 1000만원정도 깎고 가계약금 200보내줬습니다

부끄럽지만 부동산 계약에대해서 잘 몰라서 계약시 무엇을 봐야할지 전세입자가 안들어왔을때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플랜 B가 전혀 없는 상태입니다

첫번째로 지금 집주인이 거주중인데 12월달에 이사예정이라고 합니다
부동산에서는 다음주에 계약서 작성하자고 하는데 만약 제가 계약을 하게되면 그 집은 이제 제명의가 되는것이고 12월달까지 현재의 집주인에게 12월까지의 전세금?을 받아야하는건가요?

아니면 조금의 계약금을 걸어놓고 전세입자가 구해지고 이삿날이 확정되면 12월 집비울때 잔금을 치루면 되는건가요??

두번째 부동산에서는 전세입자가 구해지면 저 전세입자 현재 집주인이 동시에? 계약을 하게되는거라 하는데 아무리 소형평수라도 전세입자가 안구해졌을때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부동산에서는 걱정말라고 전세없어서 안구해질수가 없다하는데 세상일이 생각되로 되는것도 아니고..

제일 궁금한건 일단 이 2가지입니다
그리고 계약시 부수적으로 제가 꼭 확인해야하는 것이 있는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