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9월 마포래미안푸르지오 34평형대를 7.7억에 구입하였습니다.
대출이 현재 3.3억 정도 남아있고, 아파트는 가격 상승이 저희 기대보다 많이 되어 10.4억에 최근 실거래 되었다고 합니다.
현재까지는 맞벌이로 수입이 넉넉한 편으로 매달 300(원금+이자)만원씩 갚는데 어려움이 없었는데, 차후 이직으로 인한 수입 감소가 발생할 수 있고 대출금으로 인한 부담이 있어 실거주 목적에 맞는 지역으로 이사를 하려고 합니다.
생각하고 있는 지역은 가재울뉴타운 내 dmc파크뷰자이이고 현재 7억 초중반대에 구입가능합니다. 대출금을 거의 상환가능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관심이 갑니다.
현 거주 아파트의 적절한 매도 시기가 맞는지 궁금하며, 주변에서는 마래푸의 가치가 높다며 지금 집을 전세로 주고 다시 전세로 이사, 대출금을 일부 상환하여 부담을 조금 줄이는 것이 낫다고도 하시는데.. 어떤 안이 더 나은 것인지.. 얼만큼 더 오를 가능성이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