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거주중인 빌라는 5층 건물에 건축년도가 2014년도이며 저는 2015년 2월에 입주하였어요.

1층 필로피 주차장이 있으며, 방이 3칸. 화장실이 2칸(96㎡)이예요.

30평이나 실평수는 25평 정도 되고, 각 세대별 1대씩 주차는 가능해요.

빌라위치는 강릉의 **해변에서 도보로 3~5분 정도로 솔밭과 바닷가가 있는 곳이예요.

정남향이라서 여름에 시원하고, 겨울엔 해가 저녁 늦게까지 들어와서 따뜻해요.

여름에 바닷가에서 놀기도 편하고, 겨울에 해돋이 구경하기에도 제격인 곳이예요.

그리고 관리소장은 없지만, 입주민들이 매달 일정금액을 장기수선충당금과 각종

유지 관리비 명목으로 관리비 5만원 정도 내고 있어요.


이번에 새 아파트를 분양 받아서 빌라를 매매하고 아파트에 입주를 해야 하는건가, 아니면 빌라를 매매하지 않고, 세입자를 놓고 아파트에 입주해야 하는건가 상담 문의드려요.

빌라를 매매하지 않고, 아파트를 입주하게 되면 보유자금이 부족해요.

빌라의 위치도 좋고, 환경도 너무 좋아서 매매 하기를 망설이고 있는데, 입주할 아파트를 생각하면 아무래도 매매를 해야 수월해질 것 같기도 하네요.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전원생활이나, 세컨드 하우스를 원하시는 분이라도 딱 제격일것 같아서 수도권에 사시는 분들에게 권해드리고 싶기도 해요.

전문가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