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청 신청사에 6월 완공 예정인 아파트를 분양하였습니다

당시 건설경기가 흥해서 재테크 목적으로 잔여세대를 분양하였는데
프리미엄은 고사하고 현재 전세도 잘 나가지 않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경제사정도 잔금을 치룰 수 있을지 불확실하여
다소 손해를 감수 하고서라도 걔약파기를 하는 것이 가장 덜 피해가 가는 길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현재 1억 2천만원 가량을 집단대출로 대출하여 매월 중도금으로 이체 하고 있으며 중도금 수수료및 이자는 건설사에서 부담하고 있습니다.

1. 분양시기가 되어 잔금을 치르지 못할 경우에는 계약금 및 집단대출로 받은 1억 2천만원 까지 다
건설업체에 넘어가게 되는 것인지요?

2. 중도금 이외에 잔여금을 잡부하여 중도금 대출을 새로 신청하게 도리 경우
계약서 상에는 3개월 미납시 계약이 파기 된다고 나와 있는데 파기가 된다면 계약급만 포기하면 되는 것인지 아니면 납부한 잔금까지 포기해야 되는 것인지요?

3. 현재 저와 같은 상황에 놓여있는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관련 법률이나 재정 자문을 무료나 소액으로 구할 수 있는 곳이 있을까요?

자세한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