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가양동 강변아파트 18평 아파트에 자가로 거주중입니다.

직장을 파주로 옮기게 되면서 이사를 마음먹었는데..

매매를 해야할지.. 전세로 가야할지 고민됩니다...

92년도에 지어진 아파트라.. 재건축 시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소요되겠지만..

작은 평수에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한강을 직접 볼수 있는 조망권과 9호선 가양역을 도보 5분에

갈수 있는것.. 항시 운동할수 있는 한강 시민공원, 가까이 있는 대형마트, 올림픽 도로가 옆에있는

교통의 편의성을 보면.. 상당히 메리트가 있는곳이긴 하지만.. 가격이 오르지 않는것을 보면..

맘이 또 바뀌긴 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바로 옆에 마곡지구가 들어오고 있습니다만.. 마곡지구보다 오히려

여건은 이곳이 더 좋다고 생각되거든요..

전문가의 입장에서 판단해 주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이사를 가야할 곳은 파주시 금릉역 바로 앞에있는 후곡마을 6단지를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