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임대차계약은 2011. 02. 03 이루어졌으며 2013년 02. 03 만기일이나 묵시적갱신으로 2015. 02. 03 만기일입니다.

임대차 만기일이 다가와 2014. 12. 21 임차인을 만나 임대료 인상을 요구하였습니다. 서로 임대차금액의 조정이 있었으며 12. 30 임대차인이 임대차금액을 문자로 확정하고 1. 03일 만나 계약서를 쓰려고 하니 임차인께서 전세자금 대출 받아야 한다며 나중에 계약서를 쓰고 싶다하여 있던중 1. 07 대출금이 많아서 전세금 지불해주기를 원했습니다.

그래서 임대인은 부동산에 임대물건으로 내놓겠다고 통지하였습니다. 그랬더니 계약금 10% 입금 요청하여 처음에 임대인은 1주일후 계약금조로 반환한다고 문자준 이후 부동산에 알아보니까 잔금문제도 있으니 계약금을 주지 않는것이 나중 분쟁의 소지가 없다하여 2시간후에 계약금을 지불하는 것의 문제점으로 인하여 당장 지불하지 않고 본건 부동산임대차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임대인과 임차인이 서로 합의하는 적당한 시점에 지불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이후 임차인은 만기일이 2.03 이므로 만기일에 임대보증금을 받을 권리가 있고 집을 보여줄 의무는 없다고 하며 막무가내로 2.03 임대보증금 반환을 요구하고 있으며 불편함을 감수하고 집 보여주는 데 협조할 의무가 없다고 하고 임대료 반환청구를 한다고 하고 있으며 조만간 답변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임대차 문제는 현재 집의 가치대비 적당한 수준에서 임대물건으로 부동산에 내놓았으며 대출금에 대한 세입자들의 두려움으로 이 또한 합리적인 수준으로 대출금 상환예정입니다.

저도 오랬동안 임대차를 하였고 상식적인 수준에서도 저의 주장이 문제가 없다 생각되며 빠른 시간에 임대차 해결하려고 하고 있는데 세입자의 위의 주장에 대하여 임대인은 어떻게 하여야 하는지 현명한 답변 및 충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