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월에 전세만기라서 집을 알아봐야합니다.

남편회사가 판교 테크노벨리라서 용인시 기흥구 안에서 보고있습니다.

현재가진돈은 전세금 1억5000원 대출3000만원. 총 1억8000 전세 살고있고요
그외에 현금으로 가진돈이 1400만원 정도 됩니다.

광주 오포읍 신현.능평리 빌라매매 알아봤다가 빌라매매는 좀 위험부담이 클것 같아서
아파트로 다시 보고있습니다.

현재 알아본 언남동 동일하이빌 1차같은경우 매매가가 2억7000만원에 시세대비 낮게 나온편이고요,
물푸레 3단지 같은경우 2억6000만원 입니다. 34.35평 탑층 기준이고요.

대출 받으려면 1억3000 예상하고있습니다.

부담이 되는건 사실인데, 지금 고민중인건 전세냐 매매냐에 갈림길에 서있습니다.
전세를 해도 8000만원 정도 대출받아야하는데,
2년후 전세값 오를수도 있으니 어쩌면 매매하는게 더 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

현재 아이없는 신혼부부인데 근3년간은 아이계획없이 살려고 하고있습니다.

지금 아파트 매매해도 괜찮을 시기인가요??
개발호재를 보면 인근 구성역에 gtx 생기는거랑 경찰대학 부지 개발한다는소문있지 확실한건지
모르겠지만 이정도 같은데, 위원님들이 보시기에는 어떠실지..! 한마디도 좋으니 말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