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0월 아파트시장이 치솟을때 투자목적으로 파주에 33평 아파트를 3억에 구입했습니다.
현재까지 전세를 주고 있고 그간 아파트가격은 거품이 빠지고 파주에 집폭탄이 되면서 아파트가격이 2억가까이로 떨어졌습니다.저는 1억이상 빠졌기 때문에 팔지도 못하고 이제나 저제나 나아지기만을 기다렸습니다.
여러차례 부동산에 내놔봤지만 아주 급매로 내놓지 않는한 매매가 아주 어려운 실정입니다.
저는 이투자한번의 실패로 현재까지 살고 있는 서울에 전세집 하나 마련하지 못하고 상당한 금융비용만 지불하고 있는 상태고 현재 1억3천 전세에 대출 2천이 아직도 남아 있습니다.
이 파주 아파트를 어찌 해결하면 좋을가요? 이 아파트만 생각하면 마음이 너무 무겁고 돈도 없어서 월세 놓기도 어려운 실정이고요. 이 아파트를 어찌하면 좋을까요? 이미 아파트가 실수요자 위주로 개편되면서 매매가 어려운 실정이고요.팔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은데 쉽지 않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