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인토지 안에 본인의 토지가 있다는것은 결국 "맹지" 라는 뜻이군요,
"맹지"는 수요자에게는 매력없는 토지로서 거래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는다 볼것입니다,
(맹지 란 본 토지와 진입할수있는 진입로 가 없는 토지로써 일단 건축허가가 나오지 않습니다,
만약 본토지에 건축물대장에 등록된 건축물이라도 있다면 "주위토지 통행권"을 행사하여
진입할수있는 진입로를 사용대가 지불하고라도 만들수가 있는데 말입니다)
* 그렇다면 "맹지"는 아무짝에도 써먹을데가 없는가 입니다, 다행히 "님"은 골프장안에 들어있는 "맹지"
이므로 본인토지 가장자리에 펜스를 설치해보세요, 현재 골프장에서 본인토지도 함께 골프장 토지로
운영하고있고 본인토지가 각 홀마다 중요한 위치에 입지해있다면 분명 ..주위의 일반토지보다
효용가치에서는 최상이라고 말하고싶습니다, 다시말해서 본인토지로인해 골프장운영이 쉬워졌다든가
또는 본인 토지가 있어야만 골프장 운영에 도움이 됐다든가 ..여하튼 본인토지로인해 골프장 운영이
가능하다고 판단되면 골프장주인에게 매도를 의뢰해보시든가 아니면 사용료를 청구하든가 하면
될듯싶습니다, 골프장운영에 도움이 안된다하여 골프장주인이 매수와 사용료청구도 무시하면
위에서 말씀드린대로 흉물스러운 펜스를 각각 필지마다 펜스 설치해보세요, 위법사항도 아니고 본인의
재산을 보전하는 차원에서 말입니다, 임자없는 토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보기엔 골프장주인이
현시점에서는 최고의 매수자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접근방법은
본인의 "인성"보단 더 낮은자세로 임하시면 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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