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처럼 불경기에서는 매매나 전,월세나 공급이 10 이면 수요는 1 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시말씀드리면 내가 살던집이 먼저 계약되거나
( 위에서 언급했듯이 공급자는 많은데 수요자가 없기때문입니다..물론 지역과 입지여건에따라 다르겠지만)
건물주를 잘만나 계약기간내 라도 보증금을 해준다던가 .. 확실한 보증금반환 상태를 확보하고나서
이사갈주택의 건물주와 계약을 하는게 두말할 필요없는 순서가 아닌가 싶습니다.
하지만 위 질문 내용을 읽어보면 이사갈집을 먼저계약하신것같습니다. 임대기간내에 또는 임대기간이
지났다하더라도 "님"이 알아서 다음세입자를 확보했다든가 아니면 건물주께서 임대기간내 라도
보증금을 주기로 했다면 모를까 .. 참 ..안타깝습니다.. 전,월세는 대부분 꼬리를 물고 이루어집니다.
"님"은 이사갈주택의 계약금을 포기 또는 날렸다도 생각하시겠지만 이사갈려고 계약했던 그 주택의
세입자 또한 "님"으로 인해 피해자가 되는것입니다..
이번기회를 "님"의 인생에 큰 디딤돌 하나 더 만들었다 생각하셨으면 합니다.
세상살아가는 이치 다 거기서 거깁니다. 미리미리 내가 준비하지못하고 완벽하지못하면
먼저 내가 손해를 봐야하고 또다른 피해자가 나로 인해 발생할수가 있으니까요.. 화이팅 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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