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에서 월세집에 있었는대요.
300에 55만원이었습니다.
갑자기 급하게 지방에 내려가게 되어서 짐을 뺐어요.
집을 빼게 되었다고 얘기도 하고 부동산에도 내놓기는 했는대요.
이런 경우 계약기간을 채우지 않았기 때문에, 복비는 물어드린다고 했는데,
월세도 다른 세입자가 들어올 때 까지 계속 내야하는건가요?>?
열쇠는 벌써 반납했는데,
보통 이런 경우 어떻게 되나요??
다른 세입자가 들어올 때 까지 보증금은 기다릴 수 있는데,
월세가 계속 깎인다는 것은 세입자가 안들어올 경우 보증금을 다 까먹는다는 건가요?
이럴경우 세입자는 전혀 보호를 받지 못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