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 계약을 하고 계약금을 걸었습니다. 근저당이 맘에 걸렸지만 소액보증금 최우선변제 한도금까지만 걸고 확정일자 바로 잡는걸로 하고 계약을 진행했습니다.
서류작성시 매매가 진행될 수 도 있는데 그러면 새로운 집주인하고 다시 계약을 하면 된다고 말을 하더군요. 순간 계약을 해야하나 많이 망설였지만 맘에들어 일단 계약을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집에 들어와 생각해보니 근저당도 맘에 걸리고 새로운 주인과 다시 계약하고 머리가 아파와서 계약을 해지 할려고 했는데 계약금이 너무 아까워서 아직 결정을 못하고 있습니다.
만약 계약을 취소할 경우 계약금은 돌려받을 수 없지만.... 계약취소 통보는 언제까지 해줘야 하는걸까요? 만약 계약취소 답변이 늦어 위약금을 내야 하는 건가요?
참고로 입주는 2월 23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