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봄에 계약이 만료 되었는데 매매를 하려고 내놓은 상태라
매매 될때까지 세입자들이 전 계약금액으로 지내고 있었습니다
그후 10월에 집을 나간다 해서 전세로 전환해서 부동산에 내 놓았습니다.
그런데 11월 쯤 연락이 와서 1월 말쯤으로 기한을 연장해 달라고 해서 어쩔수 그렇게 하기로 했는데
12월 전세를 한창 찾는 시기를 놓치고 전세가격도 그 전에 비해서 많이 떨어진 상태로 1월에는 전세를 찾는 사람 또한 뜸한 상태가 되었습니다.
세입자들은 1월 말까지 본인들이 집을 계약했기에 나간다고 하고, 전세를 들어올 사람은 정해지지 않았는데 제가 세입자들에게 돈을 내 주어야 하는가요?
계약이 만료 된 이후에 세입자쪽 은행에서 세입 확인 전화도 받았구요.
계약서가 없지만 자동연장된 상황이 아닌가요?
답답해서 여기저기 찾다가...이곳에 들어와서 여쭙니다.

현재 아파트를 매매하고 싶지만 찾는 사람도 적을 뿐더라....참 골머리 아픈상태입니다.
답변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