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면 기존 임차인과 권리금게약으로 권리금 협상을 마친 다음에 건물주와 임차계약서를 맺어야 하는건가요?
아니면 그 반대인가요?
기존 임차인과 권리금 협상을 맺어는데 건물주가 새로운임차인과 뜻이 안맞아 계약을 안해 줄 수 있잖아요.. 또 반대로 생각하면 건물주와 임차계약서를 협의 하였는데 기존임차인과 권리금 협상이 안된다면 문제가 생기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건지 알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상가건물임대차관련
박성배님의 답변 | 2012-12-07
답변드립니다.
상가 임차시 건물자와 기존 임차인과 만나 동시에 계약서 작성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나 현실적으로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으므로 권리금 협의등을 먼저 진행한 후 ( 이경우 임대인이 업종에 동의를 한다고 가정)
어느정도 협의가 이루어지면 임대인과 월차임등을 상의한 후 계약하시는 것이 합리적일 듯 하며 권리금 잔금과 보증금 잔금날을 동시에 하시는 것과 임대인과의 계약이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에는 권리금을 반환하는 규정도 기재하시는 것이 도움이 될 듯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