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명의의 집에 전세 세입자가 있었습니다.
사정이 있어서 전세 세입자를 내보내면서 저희가 전세를 살고 있습니다.
이때 이전 세입자에게 전세 자금을 제 계좌에서 송금했습니다.
지금 현재 같은 세대로 구성되어 부모님도 같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부모님이 집을 매매하시고 이사를 가시려고 하는데,
매매가 잘 안되는 상황이라 저희가 집을 사기로 했습니다.
부모님은 다른 곳에 집을 계약한 상태고
그 집 매매에 대한 계약금과 잔금을 제 계좌에서 공금했습니다.
가족간의 거래여서 증여세 관련 문제가 발생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 계좌에서 송금한 내역을 매매했다는 증명으로 사용될 수 있나요?
현재 제 명의의 집이 있는 상태입니다.
무주택자가 취득세 감면이 높아서 아내 명의로 했으면 하고 있습니다.
현재 아내가 직장을 다니고 있지만 소득이 높은 편이 아니여서
자금출처 소명시 문제가 될 것 같습니다.
부부간 증여의 한도가 6억으로 알고 있는데 자금출처 소명시 모라자는 금액을
제가 증여한 것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은 있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