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월에 전세로 이사를 왔습니다.
12월달 안에 취득세 감면 혜택이 있어 매매로 집을 장만해볼 생각으로 이것저것 알아보고있습니다.
또 제가 6월달에 전세집을 중개해준 부동산을 통해 집을 장만할 계획이였습니다.
그러나 살고있는 집은 절 중개해준 부동산 물건이라 아니라
집 앞에있는 다른부동산 물건이더라구요
아무튼 절 중개해준 부동산이 친절하고 믿고 맡길수 있어 그 부동산과 거래를 하고싶었습니다
또 이사온지 얼마되지 않아서 전세집이랑 매매집을 같이 하는 조건으로 중개수수료를 저렴하게 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여기서 문제가 생겼습니다.
집 앞에있는 부동산에서 이집 주인 잘 아는 사람이라고 이물건 다른부동산에서 손을 달수없다라고 얘기하거군요~
제가 그런게 어디있야고 부동산이 다~ 똑같은거지 무슨소리를 하야고 서로 말싸움을 했습니다.
근데 집 앞부동산에서 벌써 집주인을 손을 써놨더군요 제가 집주인한테 집을 내놓겠다고 하니
꼭 집 앞에있는 부동산에서 거래하라고 얘기하더군요..
사실 집주인 타지역에 있어 거래할때 제때 올수 없는 그런 상황이라
자기가 아는 부동산이니 거기서만 거래하라고 하네요..

부동산 수수료도 어차피 제가 내야되는데 꼭 집주인 의견을 들어야하나요?
이런부분 집주인의 의견되로 꼭 해야되나요?
만약 집을 빨리 빼기 위에서라도 주변 부동산 여러군데 넣어야지 집도 빨리 빠질수도있는데.
참 걱정이네요~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