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전세 1억 8000천에 40평을 12월에 이사를 하려고 계약한 상태입니다.
내집이 없어서 영통 벽적골 8단지 25평을 사서 전세를 놓으면 어떨까 해서요.

올 초 까지 집이 있다가 대출금이 많아서 매매를 했는데요.그래서인지 전철이 12월에 방죽역이 뚫리면 갑자기 집값이 오를 것 같아 불안해요.

가진 자금은 전세금빼고 2000정도 여유자금이 있어요. 전세 들어가면 2년뒤에는 집값이 많이 오르게 되면 집을 살 수 가 없을 것 같아 불안해요.

남편은 얼마 안 오르니 사지 말자고 하는데요. 25평 2억선에서 사서 전세를 주고 2년 뒤에 들어가면 어떨까 해서요.

부동산에서도 권유를 하는데요.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예요.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