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차(전세) 계약이 되어있는 다가구주택이 경매가 된다고 합니다.
계약한지 1년정도 되었고, 등기부등본상 은행에 근저당이 채권최고액221,000,000만이있고,저는 전세보증금35,000,000에 대하여 전세권설정을 해뒀으며, 제가 알기로는 또다른 전세세입자가 있는걸로 알고 있으며 나머지는 월세로 계약이 된걸로 알고있읍니다. 현재 8가구가주거하고 있으며 물건의 시가는 5억정도 된다고 하는데 경매가 진행된다면, 또는 낙찰이 된다면 저는 어떤 대응을 하여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우선적으로 님에게는 최소요구변제금액이라는 금액으로 안전보장금액이 있습니다.
님의 답변 | 2012-11-04
2600만원은 최소로 보장으로 돌려받으실 수 있고요.
건물의 가격이 높은 가격으로 낙찰이 된다면, 전액 100% 돌려받으실 수 있고요.
낮은 가격으로 낙찰된다면 나머지 금액은 돌려받지 못할 수 도 있다라는 것을 인지하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