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월에 분양한 아파트를 비록 전매기간이 아니지만
프리미엄을 얻져 매도자로 부터 아파트를 매수하고 자 합니다.

현재 매도자와 가계약을 한 상태이며 다음주 중으로 계약을 진행할 예정인데,
무엇보다도 불법전매에 해당되고 중계업소를 통해 계약을 진행하며
관련 서류 공증을 받아 위험을 최소화 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의구심 및 확실한 방법이 아님에 걱정이 되네요.
지금이라도 가계약금 100만원을 포기하고 계약을 취소해야할지,, 계속 진행해야
할지요.. 좋은 동과 호수라서 인기가 많은곳이고 전매풀릴시엔 더 프리미엄이 붙게 될것이고
매물이 없어질것을 대비해서 진행했지만... 걱정이 앞서네요.

계약 진행한다는 전제하에 좀더 확실하게 risk를 없앨수 있는 방법은 없을지요?
현재 분양권자의 분양권 사본과 통장 사본은 제가 가지고 있어서 해당인 민증번호 및
거주지 정도는 파악됩니다.

큰 돈이 오가는 큰 결정이니만큼 꼭좀 신중한 답변 부탁드립니다.